5, 6세 숲

5, 6세 아이들이 주로가는 숲활동 장소입니다.
5주공아파트 옆에 있는 산입니다.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유치원 옆 뜨란채아파트로 들어갑니다.

조그만 놀이터가 있어요.

차가 다니는 길을 한번 건너야 해요. 위험하니 손을 들고 잘 살핀 후 지나가야 하지요.

차는 그렇게 많이 지나가지 않아요.

찻길을 지나면 우리가 가야할 산이 있지만 이 길은 우리 친구들이 가기는 위험해서 조금은 둘러가야하지요.

이곳이 우리가 다니는 숲 지름길이예요.

통로를 지나면 바로 숲 길이 나오지요. 우리는 왼쪽 길을 선택해서 가요.

시에서 운영하는 화장실도 있어요. 사용하기 깨끗한 편이예요.

운동기구도 많이 있지만 어른들이 사용하는 기구라 우리는 구경만 하면서 지나가지요.

숲길이 시작되었어요. 계단을 통해 숲으로 들어가게 되어요. 계단 중간으로 조심조심 올라가요. 이때는 절대로 장난을 쳐서는 안되요.

우리가 좋아하는 광장이예요.

이곳에서 준비해간 숲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멋진 그내도 있어요. 간간이 밧줄 놀이도 이곳에서 해요.

정자로 가는 길이예요.

특별한 날에는 정자도 올라가서 숲 활동을 해요.

정자위에서 반별 모임도 가져요.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져요.

정상으로 가는 길이예요.

가다가 오른편에 모임을 갖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때때로 그곳에서 숲 활동을 해요.

정상이예요.

여기에 올라오면 유치원도 보이구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도 다 보여요. 금오산도 보여요.

꽃과 갈대가 많은 곳이고 넓은 곳이라 뛰어 다닐 수 도 있어요.

갈대밭과 차나무를 지나가는 길이예요.

바닥에 돌이 깔려 있는데 재미있는 길이예요.

대나무 숲이예요.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나고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새소리가 많이 나요.

왠지 으시시하다고 하네요.

대나무 숲을 지나면 큰 광장이 나와요.

이곳에서도 숲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오지 않아요. 왜냐하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숲활동을 하지않고 하이킹 코스로 오는 경우는 이곳에서 한번 쉬었다가 가요.

아이들에게는 한참을 걸었기 때문이죠.

이곳에도 숲 활동을 할 수 있는 광장이 있어요.

여기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오지 않아요.

물이 흐르는 다리예요.

하지만 한번도 물을 보지는 못했어요.

숲에서 다리를 건너가면 재미가 있어요.

이곳을 올라가면 처음에 그네가 있던 큰 광장이 나와요.

여기는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장소예요.

이제 유치원으로 가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유치원으로 가요...

오는 길에 잠시 놀 수 있는 놀이터예요.

깉 터널 미끄럼틀 한 번씩 타고 내려오면 기분이 좋아지지요.